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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자기계발

Day78 조셉머피의 부의 초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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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사실은 내가 욕을 잘하고 막말을 가끔 혼자서 한다는 사실이다. 상담 일을 하기 때문에 제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 중의 하나인 일에 종사하기 때문에 말이 거칠어질 수밖에 없다고 나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그동안 지내왔고 창피하게도 나의 자녀에게도 의도치 않게 거친 말을 쏟아내며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다.

조셉머피의 부의 초월자에 12. 말의 힘으로 부의 힘을 일으키다. 챕터가 따로 있을 정도로 말은 나는 물론이고 상대방에게도 상당한 위력을 행사한다. 더군다나 내가 내뱉은 말이 현실이 되어 돌아온다니  잠시 아득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그동안 어떤 말들을 하고 살아왔나? 되짚어 보기도 했다.
'말이 내 기분을 좋고 신나고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

'말은 강력한 힘을 지니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올바른 말을 하는 게 중요하다. 언제나 귀에는 달콤하고 육체에는 기쁨을 가져다주는 말을 하는 게 중요하다.'

곱고 사랑스러운 친절한 말은 상대방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말을 하는 내가 제일 덕을 본다. 내가 내뱉은 말이 내 귀에 제일 잘 들리고 부메랑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전하는 축복의 말, 친절한 말, 감사의 말은 바로 내가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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